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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몽고, 중국중부에서 번식하다 월동을 위해 우리나라에 겨울철새로 유입됩니다.
말똥가리에 비해 적은 수가 오기때문에 관찰하기가 희박합니다.
아직 덜 자란 아성조 같은데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때마침 꿩 사냥을 하여 잠시 방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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