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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가는 겨울의 끝자락을 잡은 매몰찬 바람이
파도에 실려 그 실체를 보여 줍니다.
가끔 언 손과 뺨을 갈라 놓았던 쓰라린 그 바람입니다.
그러나
賢者는 곧 다가올 훈풍에 대한 질투임을 금방 눈치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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