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1 2015. 4.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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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기암괴석의 조화가 아름다운 주작산

 

 

 

朱雀山(해발 428m)은 봉황이 날개를 활짝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황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지점이 최고봉으로 우측날개 부분은 해남 오소재로 이어지는 암릉이며 좌측날개는 작천소령 북쪽에서 덕룡산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앞에 강진만을 굽어보는 주작산은 봄 철이면 기암괴석 사이로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준다.

봄 바람 치고는 거센 바람속에(대신 조망은 좋았음)위험을 무릎쓰고 담아왔습니다.

근처에 동백꽃 군락지 백련사와 다산 정약용 초당도 들러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