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1 2017. 2.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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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의 설경



금년에는 눈이 귀한 해입니다.

눈이 많이 와야 풍년이 든다는 옛 어르신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눈 다운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여운이 남은 것인지 아직 잔설이 오락가락 흩 뿌리고 있는 고불총림 백양사 설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