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1 2017. 6.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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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수국꽃의 꽃말이랍니다.

아마 토질에 따라 꽃 색이 변한다고해서 붙여진 것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멀리 태종사에서 담아 왔습니다.

아직 은은한 수국향의 여운이 남은 듯

호흡이 매끄럽습니다.^^

선뜻 모델을 응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