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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의 여름
질긴 폭염은 선운사 배롱나무꽃을 붉게 태우고 있더군요
예전에 할아버지께서
배롱나무꽃이 세번 피면 쌀밥을 먹는다고 말씀 하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8월부터 피고지기를 세번하고나면
시기적으로 가을에 접어들어 올벼쌀로 밥을 지어먹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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