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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사진(視線)/식물(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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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여름꽃) 본격적인 여름의 서막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납니다. 애기말발도리 말발도리 좁은잎피라칸사 부채붓꽃 병꽃나무 루피너스
신록의 계절(장미) 봄과 여름의 가교역할을 하는 꽃의 여왕 장미꽃입니다.올림픽공원 장미원에서 예쁜 것들만 추려왔습니다.
신록의 계절(인천대공원 풍경) 노릇노릇 익어가는 보리밭에 듬섬듬성 피어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이초여름의 파수꾼을 자처하고 있었습니다.형형색색의 작약꽃도 공원 한켠에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예뻤습니다.
신록의 계절(장미) 계절의 시계에 마음을 맞춰보았습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에서 담은 장미꽃 선물해 드립니다.꽃의 여왕 장미를 통해 정서순화하시기 바랍니다.
봄마중(민들레 홀씨) 종족번식을 위해 애타게 봄바람을 기다리는 민들레 홀씨들입니다.훨훨 날아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가 아닌 흙에 안착하기를 노심초사해 봅니다.
봄마중(청노루귀) 겨울이 흘러내리는 봄 계곡겨우내 산통을 느끼던 야생화들이 따사로운 봄 햇살에 배냇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봄마중(들바람꽃) 때 늦은 추위와 봄바람의 시샘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피어난 들바람꽃입니다.주로 중부이북에 자생하며 생육조건이 까다로운 종입니다.꽃말은 '기다림'이랍니다.
가을느낌(인천대공원) 삽시간에 지나가는 짧은 가을더 삭막해지기전에 부지런 떨었습니다. 철 잊은 장미가 뿌리치는 여름의 끝자랃에서 발버둥치고 있었습니다.
가을느낌(넓적배사마귀 사냥) 생태계의 먹이사슬은 각자 생존을 위한 온갖 술수가 동원된 Magic그 자체입니다.
가을느낌(백일홍과 박각시나방) 따오기 촬영 출사길에 만난 백일홍꽃을 흡밀하는 박각시나방가을의 속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