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LR사진(視線)/야생화 사진 (1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마중(봄꽃 영상) 금년 봄 마중길에 나를 유혹한 야생화들의 요염한 자태들을 모아봤습니다. 봄마중(얼레지) 봄비의 심술이 대단하네요화야산 계곡에서 담아 놓은 얼레지꽃입니다. 잎이 녹색바탕에 자주색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란 이름을 얻었으며 햇빛을 받으면여지들 쪽머리 올리듯 꽃잎이 뒤로 젖혀져 예쁩니다.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랍니다.겨울이 녹아 흐르는 계곡물을 배경으로 보케도 아름다웠습니다. 봄마중(현호색, 금괭이눈) 따사로운 봄 햇살에 실려온 간지러운 봄바람의 선물입니다. 현호색은 씨앗의 색이 검어 붙여진 이름으로 꽃은 종달새를 닮았다고 합니다.꽃말은 '보물주머니'라고 합니다. 금괭이눈은 꽃이 금가루를 뿌린 듯 보이며 또한, 열매가 고양이 눈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꽃말은 '황금골짜기'랍니다. 봄마중(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금년 꽃시계는 예년에 비해 일주일정도 느려 촬영적기를 맞추기가 어렵네요꽃 개화는 적산온도에 따라 핀다고 합니다. 봄바람이 지나간 산자락에 홀영히 피어난 봄꽃들 입니다. 꿩의바람꽃 봄마중(얼레지) 요즘 화야산 계곡은 핑크색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얼레지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잎이 녹색바탕에 자주색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란 이름을 얻었으며 햇빛을 받으면여자들이 쪽머리 올리듯 꽃잎이 뒤로 젖혀져 예쁩니다.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랍니다.보기 귀한 흰얼레지도 한 개체 보였습니다. 가을느낌(海菊) 한적한 바닷가 절벽의 마디마디를 지탱하고 함초롬이 핀 해국입니다,예쁜만큼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에만 피는 도도한 꽃입니다. 파도리해국 구례포해국 가을느낌(해국) Never give up!척박한 바위틈에서 질긴 생명력을 이어가는 海菊입니다.금년 불볕더위에도 오롯이 예쁘게 피어난 가을꽃입니다. 봄마중(얼레지,금괭이눈) 화사한 봄 바람난 여인이란 꽃말을 가진 얼레지들의 몸단장에 온 산자락이 소란스럽습니다. 예쁜꽃에 어울리지 않는 이름 얼레지! 녹색잎에 갈색반점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씨앗이 떨어진지 4년후에 발아하는 독특한 백합과의 야샹화입니다. 금괭이눈 꽃이 금가루 뿌린듯 보이며 열매가 고양이눈을 닮아 붙여진이름입니다. 꽃말은 '황금골짜기'랍니다. 봄마중(꿩의바람꽃) 봄이 완연합니다. '덧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꿩의 바람꽃 마중하였습니다. 봄마중(얼레지) 야생화촬영 핑계삼아 오랜만에 게으른 몸 움직여 보았습니다. 산골짜기마다 겨울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봄꽃들이 만발하여 모처럼 정서를 순화시키고 왔습니다.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