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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야산 계곡은 핑크색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얼레지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잎이 녹색바탕에 자주색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란 이름을 얻었으며 햇빛을 받으면
여자들이 쪽머리 올리듯 꽃잎이 뒤로 젖혀져 예쁩니다.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랍니다.
보기 귀한 흰얼레지도 한 개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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