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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지쳐 눈물처럼 뚝뚝 떨어져버리는 꽃
흔히 동백꽃은 세번 핀다고 합니다.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그리고 우리마음속에서 한번
초봄 곤충들이 없어 꽃가루 수분이 안되므로 향보다는 예쁜꽃색으로 동박새들을 유인하여
수분을 해야하는 가엾은 꽃입니다.
꽃말은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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