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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문 들어서며 내려 놓았던 번뇌가 절문 나서며 다시 짊어지고 나오게 되니
나무아미타불이 아니고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어쩔 수 없는 중생의 삶이네요 ㅜㅜ
보통 사찰에는 3개의 門이 있습니다.
첫번째, 일주문으로 두개의 기둥을 나란히 세워 사찰이 시작되는 경계를 의미합니다.
두번째, 천왕문으로 부처님전으로 들어가기전에 몸과 마음에 남아있는 악귀를 사천왕이 쫒아 주며
세째로, 해탈문(불이문)으로 비로소 부처님세계에 들어선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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