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의 그 첫째날 들린 정동진!
가슴이 열리는 듯 시원한 바다 풍경으로 안내합니다...........2013년 7월 6일
정동진의 대표적인 Landmark가 된 선크르즈호텔과 옥빛 푸른바다가 가슴을 활짝 열어줍니다.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정동진!
남한산성으로부터 정 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시간이라는 주제로 기차 총8개 객실에 최근 설치된 박물관, 우측에 모래시계 탑이 보이네요
입장료가 1인당 5천냥이라네요....안들어간게 아니라 못들어 갔습니다 ㅜㅜ
해시계 모형 탑
동행한 직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군요^^
선크르즈 호텔 해안가 풍경
아직 피서철이 일러서인지 간간히 외국인들만 수영복차림으로 해수욕 & 일광욕 중이네요
밑에서본 선크르즈 웅장하군요
바다 가운데 세워진 범섬모형 일식집 & 휴게소
위 범선 휴게소에서 냉커피로 열기를 식히며 상념에 잠겨본다.
직원들 동원하여 장난도 쳐보고
밋밋한 포즈
입장료 500원/ 1人
들어가면 그냥 .....ㅜㅜ
모형기차 1대
정동진역 표지석
조각1
조각2
이것땜에 500원 징수....
이렇게 찍은 사진이....바로 아래 사진 ㅋㅋ
보트 잡느라고 쪼그려 앉아 기다리다가 다리 쥐 날라했음
두 명물 배
수면밖으로 튀쳐오른 두마리 고기를 순간 놓치고 아쉬운 마음에....씁쓸한 표정~
깨끗한 모래사장, 옥빛 바닷물 여름축제를 즐기기에 손색없는 정동진 해변입니다.
아직은 한가한 해변이지만 피서철엔 좀 복잡하겠죠?
가끔 기분전환차 들릴만한 곳...정동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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