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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섬 키나발루산(해발 4천100미터)의 중턱 약 2천m고지에서 만난 종으로
'황금색 보풀을 세우는 오색조'라 직역되는 예쁜새입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번식기에 짝을 찾아 지저귈때 목 양쪽에서 풍선같은 보풀이 나와
개구리 울음소리처럼 우는 새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다는 키나발루 Mt 전경입니다.
4천m의 고산이라 평소 구름에 가려 신비스런 모습을 안 보여 주는데 모처럼 구름이 걷히고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울 때 목에 생기는 풍성 모양 보풀입니다.
구름에 가려진 키나발루산
키나발루국립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말레이반도
2천미터 카나발루 국립공원에서 조망되는 키나발루Mt(4,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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