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

 

자연치유의 공간!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힐링하세요~

 

 

 

 

 

강원도 인제군 수산리(100여만 그루), 원대리(70여만 그루)일대에 심어 가꾼 자작나무 숲은 마치

북유럽이나 시베리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자작나무 껍질을 불에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탄다고 해서 붙여진 그 이름 자작나무!

원대리 자작나무 숲까지 이동하는데 편도 3km의 임도를 걸어가야 해서 운동이나, 산책겸 여유로운

마음으로 걷다보면 온통 하얀색 물결의 자작나무 숲에 도달하게 된다.

 

사진 찍을때 하얀색 가루가 묻어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작나무 숲 가는 길 초입의 승마 체험장의 조랑말들이 한가롭게 살 찌우고 있고 하늘은 파란걸 보니

天高馬肥의 계절이 맞나보다.

 

 

군락지 가는 임도

 

드뎌 군락지 도착  관람통로의 경계목도 자작나무로

 

자작나무 방갈로가 이채로워 보입니다.

 

 

 

 

 

 

 

 

 

로우촬영도 해보고 ㅎ

 

 

 

가족단위 하루 힐링코스로 제격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