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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사는
보물 제 1371호로 지정된 삼층석탑을 지닌 성보사찰로
충북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 자락에 위치한 법주사의 말사이다.
백화산 화강석이 풍화되면서 쪼개진 돌무더기가 마치 호랑이 형상을 하고 있어
화현도량이기도 하다.
삼층 석탑 옆에는 500년 된 배롱나무가 세월을 헤아리고 있다.
보물 제 1371호 삼층석탑
반야사를 중심으로 물돌이가 형성되어있다.
세조가 문수동자의 말을 듣고 몸을 씻었다는 계곡과 문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