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思念의 窓(prince의 궤적)/PRINCE 일상

풍산개(虎狗)

728x90

 

지인에게 풍산개 애기를 받아왔습니다.(2012년 8월 24일)

 

이름을 '虎狗'라 지어주었지요(호랑이 호 + 개 구)

일명 호구  ㅋㅋ

한글로 부르니 이상하긴해도 부르기 쉽네요 ㅋㅋ

 

 

 

 

 

꼬리가 말려올라가고 항문이 동전처럼 또렸한 전형적인 풍산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다리도 튼실하구요

입에 손을 대었더니 잘근잘근 깨무는게 성깔있어 보입니다. ㅋ

 

 

귀엽죠?

 

 

뺑뺑이 돌고 피곤했나 자고 있군요

잠자는 모습도 귀여워요 ㅋ

 

 

아들,딸내미 장난감이 되었네요

호랑이와 싸워 이기는 이유가 끈기라는데

정말로 집요하고 끈질깁니다. 맘대로 안되면 신음소리 냅니다 ㅋㅋ

 

 

7개월 자란 호구의 의연한 모습(2013년 4월7일 현재)

 

 

 

 

5월5일(8개월 자란 호구 모습)

 

 

 

 

 

 

 

 

 

 

 

'思念의 窓(prince의 궤적) > PRINCE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분신들의 생일선물!  (0) 2013.01.03
훌륭한 큰 아이  (0) 2013.01.03
집 거실에서 ㅋ  (0) 2012.07.16
점심후 산책길의 prince  (0) 2012.05.10
나의 겨울 친구  (0)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