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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여행/등산

太白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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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靈山 太白山의 氣를 받아왔습니다.

 

 

 

출사 보다는 오랫만에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아 보고자 오른 태백뫼

 

 

태백시에서 운영하는 민박촌을 미리 예약해둔터라 맘이 느긋합니다.

같이 동행한 직원들과 아침까지 두둑히....

그러다보니 장군봉에서 일출을 맞이하지 못하고 오르던 중간에 일출을 봅니다. ㅜㅜ

우측 문수봉을 비껴 떠오르는 기운찬 태양입니다.

 

 

 

 

만경사에 있는 용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로 천제단 제사때 정화수로 사용했다고 한다.

 

 

영월로 유배된 단종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단종비각

 

 

매년 개천절날 하늘에 제사를 모시는 천재단에서 인증샷!

 

천재단에서 장군봉을 향하여.....영동의 최근 폭설에 비해 영서지방이라그런지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았군요

 

 

 

 

 

 

장군봉에서 바라본 천제단

 

 

 

멀리 함백산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군락지!

 

 

 

 

 

 

 

 

태백산의 기운을 받았으니 열심히 생활해야겠죠~

정기가 떨어질때쯤 다시 찾을 겁니다.

그때도 태백은 여전히 묵묵히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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