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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사진(視線)/일반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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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秋佳節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盛夏의 계절(수원화성) 태풍전야! 구름이 예뻐 옆동네 수원화성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태풍 피해 없이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盛夏의 계절(내장산 우화정) 비가 많이 내리면 볼 수 있는 우화정의 신선폭포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또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입추절기가 지나서 한 풀 꺽이겠지요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盛夏의 계절(암반데기) 어제밤 열대야를 피해 몇년만에 고냉지 배추밭으로 유명한 암반데기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곧 출하를 앞둔 배추들도 잘 자라고 있었고 도심의 37도 폭염과 대조적으로 22도 내외의 15도 차이가 주는 행복감, 마치 별천지 같았습니다. 재배면적도 늘고 비 포장길이 시멘트길로 정비된 현재의 모습 보시면서 더위 식히시기 바랍니다.
봄 배웅(예당저수지) 봄마중 나간지 엊그제 였는데 ㅜㅜ 벌써 배웅해야할 시기가 되었네요 갈매색 연한 새싹들도 제법 단단해지며 초록빛이 돌고 숲이 가득 차는 느낌입니다. 예당지에서 봄을 배웅하며 신록의 계절을 맞습니다.
봄마중(고창읍성 철쭉) 호젓이 가족, 연인과 함께 사색하며 산책하기 좋은 고창읍성 성곽길에 철쭉이 한창입니다. 떠나는 봄이 아쉬웠는지 벚꽃도 미련을 갖고 있고 철쭉도 더 붉고 예쁘게 피어났네요 시간에 쫒겨 야경만 담아왔습니다.
봄마중(고려산 진달래꽃) 딱 10년만에 다시 찾은 강화 고려산! 산은 의구(依舊)한데 저만 세월을 쌓았네요^^ 황사가 심한 날이라 아쉬웠지만 근경위주로 담았습니다.
겨울이야기(삽교호 일몰) 봄을 시샘하는 바람끝이 아직 매섭지만 어느덧 물씬한 봄기운에 겨울옷 벗어 던진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남녘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제 지난한 겨울이야기를 마치고 봄마중 길에 나서야 겠습니다. 삽교호에서 겨울을 배웅하며 담은 일몰경입니다.
겨울이야기(옵바위 일출) 청량한 겨울바다를 뚫고 솟아오르는 하루의 열망 그 기운 가득 받아 일상으로 복귀하였읍니다.
겨울이야기(한국민속촌의 설경) 어릴적 추억을 소환해 보고싶어 눈 오는날을 골라 오랜만에 찾은 민속촌!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직접 체험해 보고 볼 수 있는 고유 전통문화의 전당입니다. 약 50년전 1973년도에 약 30만평의 대지에 개관을 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오래전 입장료 6천원할때 들려보고 이번에 갔더니 입장료가 3만2천입니다.ㅜㅜ 다행히 경기도민은 할인하여 2만1천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