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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여행(검은머리물떼새 번식) 유럽, 동북아시아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남부, 우리나라등지에서 월동하는 종으로 드물게 서해안 도서에서 번식하기도 합니다.천연기념물 및 멸동위기 2급으로 등재되어 보호되고 있는 종입니다.
탐조여행(새호리기) 우리나라에 여름철새로 드물게 유입되어 번식 후 월동지인 동남아로 떠나는 맹금류로작은새, 큰 곤충등을 잡아 먹는 멸종위기2급에 등재되어 보호 받는 귀한 새입니다.맹금류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반가웠습니다.
盛夏의 계절(수국) 삶이 팍팍할 때 꽃을 보면 이마의 주름이 펴집니다.대신 눈가의 주름은 생기죠^^자라섬에서 훔쳐온 수국꽃 보시고 눈가에 행복주름 만들어요~
탐조여행(까막딱다구리) 국내 중부이북에서 서식하는 드문 텃새로 멸종위기 2급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귀한 종입니다.잡식성이며 주로 곤충유충, 개미알등을 먹으며 육추 초기에는 가소화된 먹이를 토해서 새끼에게주는 특징이 있습니다.전체적으로 검색이며 숫컷은 이마에서 머리까지 붉은색을 띄고 암컷은 뒷머리만 붉어 구별됩니다.육추는 주로 숫컷이 맡아서 한답니다.
탐조여행(학도요) 까맣게 잘 익은 번식깃의 학도요입니다.지금쯤 번식지에서 번식활동하느라 여념이 없겠네요
탐조여행(큰소쩍새) 우리나라의 드문 텃새이자 여름철새로 도래하여 번식합니다.소쩍새보다 체구가 크고 발까지 깃털이 덮여있으며 홍채가 노란색의 소쩍새와 달리짙은 오렌지색을 띄어 특징적입니다.4마리의 새끼들을 잘 키워낸 어미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탐조여행(참매) 겨울철새로 도래하거나 극소수는 텃새로 번식하기도 합니다.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되어 있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습니다.세마리의 새끼를 잘 키워낸 어미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신록의 계절(자라섬) 드디어 헐렁하던 숲이 자기 품에 맞게 채워진 신록의 계절입니다. 요즘 가평 자라섬에 가면 초여름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어 장관입니다.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Flowerfesta의 소경을 Sketch해 드립니다.
탐조여행(벙어리뻐꾸기) 여름철새로 우리나라에 도래하여 작은새의 둥지에 탁란합니다.울음소리가 보보보보하여 벙어리뻐꾸기라 하며 뻐꾸기에 비해 몸 윗면의 회색이 진하고 배의 가로줄무늬가넓고 짙어 구별됩니다.
탐조여행(제비물떼새)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월동하며 우리나라를 드물게통과하는 나그네새입니다. 지난 2022년에 해남에서 번식한 기록이 있으며 현재 김제 새만금에서 30여마리가 번식 중에있어서 흥미롭습니다.잘 번식하여 개체수가 증가되길 바라면서 추적관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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