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쪽마늘의 고장 서산지역을 둘러봤습니다.
일시: 2013년 5월 1일
탐방지: 공세리성당(아산시)~ 용비저수지 ~ 서산목장~개심사~ 해미읍성~꽃지해수욕장 일몰
충남 아산에 있는 공세리성당 야경
공세리 성당 추경
해마다 산 벚꽃이 필 무렵이면 전국 진사님들의 단골 촬영 포인트가 되는 용비 저수지
반영이 아름다운데 오늘은 바람이 불어 반쪽짜리 촬영이 되고 말았다능..
용비저수지 인근에 있는 서산목장
소떼들이 봄 소풍을 나와주어 촬영할수있는 행운이....
목장 가운데 메타세콰이아 나무들
노란 원색입은 진사님이 모델을 자처하여줘서 한 컷 고맙습니다.
마음을 여는 사찰 개심사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어나며 벚꽃이 겹꽃일뿐만 아니라 크기가 주먹만해서 왕 벚꽃이라 부른다
특히 청색을 띄는 꽃을피우는 청색왕 벚꽃은 개심사에만 유일하게 자생하고 있답니다.
개심
개심사 오르는 길 곧 다가올 초팔일 연등과 표피가 선명한 소나무
입구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동심 ...귀엽죠?
연분홍색 왕 벚꽃들
청색 왕 벚꽃
핑크색 왕 벚꽃
개심사 홍매화꽃
겹꽃이라 예쁩니다.
옛날 군사적 요충지였던 해미읍성
연 날리는 동심들을 훔쳤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꽃지해수욕장 가는 길목 천수만입구의 소나무 실루엣 사진
할배바위
꽃지해수욕장
해넘이 광경을 순차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해 지는 각도가 할매,할배바위 사이로 떨어져 화면이 더 좋은데...
요즘은 이렇게 떨어지니 두 바위가 겹쳐보입니다.
Epilogue
그 밖의 여행하며 만난 예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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